[리그앙 LINE UP] '점차 늘어나는 출전시간' 이강인, 2경기 만에 다시 선발 출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리그앙 LINE UP] '점차 늘어나는 출전시간' 이강인, 2경기 만에 다시 선발 출전!

인터풋볼 2025-10-25 23:26:36 신고

3줄요약
사진 = PSG
사진 = PSG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이강인이 선발 출전한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26일 오전 0시(한국시간) 프랑스 브레스트에 위치한 스타드 프랑시스 르 블레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앙 9라운드에서 브레스투아를 상대한다. 현재 PSG는 5승 2무 1패, 승점 17점으로 2위에 위치해 있다.

이강인이 선발 출전한다. PSG는 슈발리에, 하키미, 자바르니, 파초, 에르난데스, 자이르-에메리, 마율루, 비티냐, 이강인, 크바라츠헬리아, 바르콜라가 선발로 나선다.

이강인의 입지가 조금은 나아지고 있다. 시즌 개막 전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결승 토트넘 홋스퍼전에서 골을 넣고 팀의 우승에 기여했음에도 눈에 띄게 입지가 달라지지는 않았다. 뎀벨레, 두에 등의 부상에도 이강인은 10대 유망주 마율루 등에게 밀리는 모습이었는데 최근 들어 점차 출전 시간을 많이 부여받고 있다. 10월 A매치 이전에 치른 LOSC릴전 90분 풀타임, 지난 18일 스트라스부르전 90분 풀타임을 뛰었다. 직전 UEFA 챔피언스리그(UCL) 레버쿠젠전은 교체로 들어가 27분을 소화했다.

특히 이강인이 마지막 풀타임을 소화했던 스트라스부르전 극찬이 쏟아졌다. 프랑스 '풋 메르카토'는 "이강인이 다시 복귀했다. 시즌 초부터 이강인은 최고의 기량을 보였고 오늘 밤 이 기량이 돌아왔다. 이강인의 존재감은 PSG의 공격력을 강화했고 특히 전반전에는 강력한 공격진 중 한 명이었다. 이강인은 또한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며 후반전 중반 골대를 강타한 슈팅도 때렸다"라고 호평했다.

프랑스 '90min' 또한 "이강인은 깔끔한 플레이를 선보였다. 전반전엥는 97%의 패스 성공률을 보였고 경기 내내 위험을 감수하지 않았다. 이강인은 두려워하지 않고 항상 해결책을 제시했다. 후반전에는 더욱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쳤고 좁은 공간에서 어떻게든 마무리했다. 골대 강타 슈팅이 있었고 동점골에도 관여했다. 이강인의 활약에 전혀 부끄러워 할 필요가 없다"라고 호평을 남겼다. 그러면서 평점 6점을 부여했는데 이는 동점골의 주인공 마율루(7점)에 이은 2위였다.

이강인은 좋은 흐름을 이어 레버쿠젠전에서도 나쁘지 않은 활약을 펼쳤고 이번 브레스투아전 선발로 나선다.

사진=PSG
사진=PSG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