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폭군의 셰프' 포상휴가 중에도 베트남 팬미팅 강행군…논라 삿갓 쓴 '글로벌 여신 자태'에 호치민 '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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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 '폭군의 셰프' 포상휴가 중에도 베트남 팬미팅 강행군…논라 삿갓 쓴 '글로벌 여신 자태'에 호치민 '열광'

메디먼트뉴스 2025-10-25 20:43: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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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배우 겸 가수 임윤아가 드라마 '폭군의 셰프'의 역대급 시청률(17.1%)에 힘입은 포상휴가 중에도 베트남 현지 팬미팅을 소화하며 변함없는 '글로벌 여신 클래스'를 입증했다. 윤아는 베트남 전통 삿갓을 착용한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현지 팬들을 열광시켰다.

임윤아는 24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팬미팅 'Bon Appétit Your Majesty' 무대에 참석했다.

이날 윤아는 드라마 속 대령숙수 의상 대신 대나무로 만든 베트남 전통 삿갓인 '논라(Non La)'를 착용한 채 등장해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순백의 레이스 드레스를 입고 코코넛을 든 채 밝은 미소를 지으며,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무대에서 윤아는 팬들이 "연모하는 윤아, 이 글을 읽는다면 언제나 행복하길 기억해줘요"라는 문구가 담긴 플래카드를 들자 이에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현장 분위기는 말 그대로 축제였으며, 윤아는 "항상 사랑과 응원을 감사하게 느낀다"며 웃음으로 화답했다.

윤아가 출연한 드라마 '폭군의 셰프'는 최종회 시청률 17.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올해 미니시리즈 중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폭군 왕을 만나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로 큰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팀은 이에 힘입어 지난 21일 포상휴가 차 베트남 다낭으로 출국했으며, 윤아는 이 휴가 기간을 활용해 호치민에서 팬미팅 일정을 병행하며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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