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 '삼시세끼' 하차 후 나영석 PD와의 '불화설' 9년 만에 해명 "전혀 사실 아냐, 내가 먼저 하차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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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준, '삼시세끼' 하차 후 나영석 PD와의 '불화설' 9년 만에 해명 "전혀 사실 아냐, 내가 먼저 하차 동의"

메디먼트뉴스 2025-10-25 20:35: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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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배우 손호준이 과거 tvN 인기 예능 '삼시세끼' 하차 이후 불거졌던 나영석 PD와의 난데없는 불화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손호준은 자신을 '예능적 페르소나'로 만들어준 나 PD와의 관계에 대해 오해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지난 24일 손호준은 방송인 지석진의 유튜브 채널 '지편한 세상'에 출연해 나영석 PD와의 불화설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손호준은 "전혀 그렇지 않다"며 불화설에 대해 선을 그었다. 그는 "(나영석 PD가) 나한테 먼저 미리 연락을 줬고, '어떻게 생각하냐'고 해서 '나는 형들 둘이 하는 것도 너무 재미있을 것 같다'고 했다"며 하차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워낙 '삼시세끼' 팬들이 많다 보니 서운한 사람들이 있었던 것 같다"며, "본의 아니게 (차승원, 유해진) 형들이 전화가 와 '기사가 이렇게 나와서 미안하다'고 말씀하시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손호준은 이후 나영석 PD의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불화설을 해명한 것에 대해서도 오해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그것도 해명을 위해 나간 것은 아니고, 내가 당시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에 출연하고 있었는데 영석이 형이 선뜻 '와, 형이 도와줄게'라고 해서 영석이 형 라이브 방송에서 (홍보)하다가 그런 이야기들이 많이 나왔다"고 전했다.

또한 손호준은 최근 근황을 전하며 "이번에 연극 '킬링시저'를 했을 때도 영석이 형이 되게 바쁜데 직접 와서 연극 보고 사진 찍으면서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도 홍보해줬다"고 밝히며 불화설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손호준은 나영석 PD의 연출작인 '삼시세끼' 어촌편 1, 2, 5 시즌과 고창편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으나, 지난해 방송된 10주년 특별판 '삼시세끼-라이트'에는 불참해 팬들의 궁금증을 낳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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