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십 LINE UP] 한국 축구 미래 책임질 양민혁, 배준호...맞대결 성사! 포츠머스-스토크 선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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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십 LINE UP] 한국 축구 미래 책임질 양민혁, 배준호...맞대결 성사! 포츠머스-스토크 선발 공개

인터풋볼 2025-10-25 19:30: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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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양민혁과 배준호가 맞대결을 펼친다.

포츠머스와 스토크 시티는 25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포츠머스에 위치한 프래튼 파크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 챔피언십 12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포츠머스는 부르식, 윌리엄스, 오길비에, 풀, 팩, 비쇼프, 매튜스, 도젤, 커크, 채플린, 양민혁이 선발 출전한다.

스토크는 요한슨, 타로비에로프, 윌모트, 필립스, 토마스, 베이커, 피어슨, 크레스웰, 배준호, 맨호프, 무바마가 선발로 나선다.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이미 두 선수의 맞대결은 지난 시즌 있었다. 양민혁이 퀸즈파크레인저스(QPR) 임대 생활을 할 때였다. 올해 3월 스토크는 안방으로 QPR을 불러들였는데, 배준호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이후 두 골을 추가해 3-0까지 격차를 벌렸다. 교체로 들어간 양민혁은 환상적인 슈팅으로 만회골을 터뜨린 바 있다. 두 선수가 나란히 골을 터뜨리면서 박수를 받았다.

양민혁은 포츠머스로 둥지를 옮겼는데 최근 감은 나쁘지 않다. 양민혁은 지난 2일 왓포드전 환상적인 발리 슈팅으로 포츠머스 데뷔골을 만들어냈다. 바로 다음 경기였던 미들즈브러전에서도 골 맛을 봤고 레스터 시티전에서는 도움도 기록했다. 그러나 직전 코벤트리 시티전에서는 선발로 나섰지만 공격포인트 없이 침묵했다.

배준호는 U-22 대표팀에 발탁되어 사우디아라비아 전지훈련을 떠났었는데 어깨 부상을 입고 소집 해제됐었다. 곧바로 소속팀에 복귀한 배준호는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였으나 공백은 그리 길지 않았다. 렉섬-밀월 2연전에는 결장했지만 이번 포츠머스전 곧바로 선발 명단으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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