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현장] ‘전북 파이널 라운드 첫 경기 패배’ 정조국 코치, “코리아컵 결승 남았기에 흐름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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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 현장] ‘전북 파이널 라운드 첫 경기 패배’ 정조국 코치, “코리아컵 결승 남았기에 흐름 중요”

STN스포츠 2025-10-25 16:15: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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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김천상무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34라운드 경기에서 전북현대 정조국 코치가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2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김천상무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34라운드 경기에서 전북현대 정조국 코치가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STN뉴스=전주] 반진혁 기자 | 전북현대는 코리아컵 우승을 향해 달린다.

전북현대는 25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김천상무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34라운드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전북은 K리그1 우승을 확정한 상황에서도 김천을 상대로 전력을 다했지만, 아쉽게 덜미를 잡혔다.

거스 포옛 감독이 경고 누적으로 벤치에 앉을 수 없어 정조국 코치가 지휘한다.

정조국 코치는 “결과는 아쉽다. 선수들이 더 그럴 것이다. 앞으로 더 잘해야 할 부분이 보였다”고 돌아봤다.

이어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 결과가 좋지 않았지만, 계획한 대로 풀어갔다. 코리아컵 결승이 남았기에 흐름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패배 분위기를 빨리 떨쳐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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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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