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NCT 유타가 솔로데뷔 1년만의 첫 정규앨범과 함께, 자신의 음악이미지를 분명히 세운다.
25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NCT 유타의 일본 첫 정규 앨범 ‘PERSONA’(페르소나)가 이날 자정(밤 12시) 발표된다고 전했다.
새 앨범 ‘PERSONA’(페르소나)는 지난 5월 싱글앨범 'TWISTED PARADISE' 이후 5개월만의 신보이자, 지난해 10월 미니1집 'Depth' 이후 1년만에 선보이는 유타의 첫 정규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메탈 요소를 핵심으로 결연한 마음을 표현하는 타이틀곡 ‘EMBER’을 필두로 ‘New World’(뉴 월드), ‘Two Of Us’(투 오브 어스), ‘Get Out Of My Mind’(겟 아웃 오브 마이 마인드), ‘KNOCK KNOCK’(낙낙), ‘If We Lose It All Tonight’(이프 위 루즈 잇 올 투나잇), ‘Possiboo-hoo’(파시브-후), ‘TO LOVE SOMEONE’(투 러브 썸원), 선공개곡 ‘TWISTED PARADISE’(트위스티드 파라다이스), ‘When I’m Not Around’(웬 아임 낫 어라운드) 등 10곡으로 구성된다.
특히 NCT 활동과는 또 다른 강렬한 록사운드 감각을 중심에 둔 다양한 음악호흡으로 새로운 이미지를 그려나갈 것을 예고해 관심을 끈다.
한편 유타는 오는 31일 일본 후쿠오카 시민회관 대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투어 ‘YUTA LIVE TOUR 2025 -PERSONA-’를 개최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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