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웹 예능 ‘워크맨’에서 방송인 이준과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멤버 리우, 운학이 ‘아이센스블랙라벨PC존’에서 일일 직원으로 변신했다. 영상은 공개 하루 만에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년 이상 프랜차이즈 역사를 이어온 프리미엄 PC방 브랜드 ‘아이센스블랙라벨PC존’은 업계에서 가장 높은 인지도와 신뢰도를 자랑하는 브랜드로, 최근 워크맨을 통해 또 한 번 대중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워크맨에 출연한 세 사람은 매장에 출근하자마자 매장 청소, 음식 조리, 서빙 등 다양한 업무를 직접 체험했다. 이준은 특유의 재치와 센스로 웃음을 유도했고, 리우와 운학은 꼼꼼한 일 처리로 매장 분위기를 한층 활기차게 만들었다.
특히 메인 MC 이준과 보이넥스트도어 리우·운학의 케미는 방송 내내 이어졌으며, 중간중간 펼쳐진 티키타카와 장난기 어린 대화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근무 중 이준의 솔직한 질문이 소소한 해프닝을 만들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준은 문득 창업에 관심이 생긴 듯 “창업하고 1년 반 정도 있으면 이득을 보나요? 혹시 손해 본 지점도 있나요?”라고 돌발 질문을 던졌다. 이에 함께 일하던 매장 사수가 “만약의 창업 후 매출이 부진한 경우, 본사에서 마련한 보장보험으로 재창업이 가능하다”고 답하자, 이준은 “그럼 저도 차릴래요!”라며 특유의 너스레를 떨어 재미를 더했다.
또한 이날은 마침 본사에서 주최하는 ‘2025 아이센스 전국 게임대회’가 열려 현장 분위기가 한층 더 뜨거웠다. 이준과 보이넥스트도어 멤버들은 대회 참가자들을 응원하며 직접 관람에 나서 웃음과 에너지를 더했다.
영상 공개 후 시청자들은 “아이센스블랙라벨PC존 인테리어가 너무 고급스럽다”, “이준이 진짜 창업할 것 같았다”, “리우랑 운학 케미 대박” 등의 반응을 보이며 폭발적인 호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센스블랙라벨PC존’은 이번 ‘워크맨’ 방영을 기념해 댓글 이벤트와 카카오톡 친구추가 시 1시간 무료 이용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이벤트는 워크맨 영상의 더보기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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