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6번째 독도行…예측하지 못한 상황 ('전참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김장훈, 6번째 독도行…예측하지 못한 상황 ('전참시')

뉴스컬처 2025-10-25 08:44:26 신고

3줄요약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가수 김장훈이 독도에서 뜨거운 울림을 선사한다.

2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70회에서는 독도의 날을 기념해 6번째로 독도에 방문하는 김장훈의 모습이 담긴다.

'전참시'. 사진=MBC
'전참시'. 사진=MBC

 

이날 김장훈과 공연팀은 포항에서 울릉도를 향하던 중 예상치 못한 기상 악화를 마주친다. 새벽부터 천둥과 번개가 몰아치며 울릉도 도착 전부터 독도로 가는 배가 뜰지 모두가 노심초사하는 상황. 게다가 독도에 머무를 수 있는 시간이 한정되어 있어, 도착하면 15분 내로 음향 세팅과 무대 준비를 마쳐야 한다는 상황이 긴장감을 더한다. 이에 김장훈과 공연팀의 독도 접안 도전 과정에 궁금증이 쏠린다.

울릉도를 떠나 독도로 향하는 여정에서 예측하지 못한 상황이 발생한다. 갑작스럽게 거세진 파도에 배가 심하게 요동치자 김장훈은 멀미로 인해 속수무책으로 배 안에 드러눕는다. 평소 무대 위의 강렬한 모습과는 상반된 모습이었다. 여기에 독도 방문을 향한 김장훈의 간절한 마음과는 달리 시시각각 변하는 바다의 상황은 모두를 긴장하게 만든다. 과연 김장훈과 공연팀은 무사히 독도에 도착할 수 있을지 그 과정이 궁금해진다.

한편 김장훈은 20년 이상 동고동락해 온 베테랑 뮤지션들과 함께 독도에서 감동적인 무료 공연을 진행한다. 짧은 시간 내에 완벽하게 음향 세팅을 완료한 이들의 모습은 감탄을 자아낸다. 우리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슴 벅차게 만드는 독도라는 특별한 장소에서 김장훈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히트곡부터 애국가까지 열창한다. 김장훈의 벅찬 무대와 독도에 울려 퍼지는 웅장한 애국가는 현장의 관람객들은 물론 스튜디오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김장훈의 애정이 가득 담긴 독도 공연 현장은 2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nc.press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