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태국의 시리킷 왕대비가 24일(현지시간) 93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태국 왕실은 이날 성명을 통해 1946년부터 2016년까지 재위했던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의 아내 시리킷이 금요일 늦게 사망했다고 밝혔다.
시리킷 왕대비는 현 국왕 마하 와치랄롱꼰의 어머니이자 태국에서 가장 오랫동안 재위한 군주 푸미폰 아둔야뎃의 아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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