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케 듀오’ 그리울 법도... 프랭크 감독, ‘슈퍼스타 부재’ 인정했다! “오도베르도 훌륭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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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케 듀오’ 그리울 법도... 프랭크 감독, ‘슈퍼스타 부재’ 인정했다! “오도베르도 훌륭하지만...”

인터풋볼 2025-10-25 02:1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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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주엽 기자]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슈퍼스타’의 부재를 인정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23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모나코에 위치한 스타드 루이 2세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AS모나코를 상대로 0-0 무승부를 거뒀다.

저조한 공격력이었다. 토트넘은 이렇다 할 공격 기회를 만들어 내지 못했고, 결국 무득점 무승부 경기를 마주해야만 했다. 특히 최전방 공격수로 출격한 히샬리송의 부진이 뼈아팠다. 굴리엘모 비카리오 골키퍼의 연이은 선방이 없었더라면 패배의 수모까지 직면할 뻔했다.

경기 종료 후, 프랭크 감독은 경기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슈퍼스타’의 부재를 간접적으로 인정했다. 토트넘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 웹’은 24일 “지난 10년 동안 토트넘은 모나코전과 같은 접전 상황에서 해리 케인과 손흥민에게 의지해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프랭크 감독은 현재 스쿼드에는 그러한 유형의 ‘슈퍼스타’가 없음을 인정하며, 보유한 자원으로부터 최대한의 결과를 끌어내는 것이 자신의 역할이라고 밝혔다”라고 덧붙였다.

케인이나 손흥민처럼 위기 상황에서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선수가 없는 것이 문제냐는 질문에 프랭크 감독은 “그렇게 말하는 것이 공정하다. 우리는 윌슨 오도베르를 보유하고 있는데, 그는 매우 훌륭한 재능이다. 물론 아직 프리미어리그와 UCL 무대에 적응해 나가는 단계다”라고 답했다.

한편, 토트넘이 계속해서 득점력 기근에 시달림에 따라 손흥민의 복귀설이 등장했다. 토트넘의 소식을 전하는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19일 “토트넘이 현재 득점력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손흥민의 최근 소식은 매우 가까운 시일 내에 그가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할 가능성을 시사한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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