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협력사 CEO 포럼 성료 -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동반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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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협력사 CEO 포럼 성료 -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동반성장

센머니 2025-10-25 00:11: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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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S그룹 제공
사진=LS그룹 제공

[센머니=현요셉] LS그룹이 22일 그룹 연수원인 LS미래원에서 협력사들과의 상호 교류를 위한 ‘LS 협력사 CEO 포럼’을 개최하며 동반성장의 기틀을 다졌다. 이번 포럼은 2022년부터 이어진 행사로, 올해로 4회를 맞이했다.

포럼에는 명노현 ㈜LS 부회장과 주요 계열사 CPO(최고구매책임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미전선㈜, 혜인전기㈜, ㈜태경비케이, 하이젠알앤엠㈜ 등 80여 개 LS그룹 협력사 대표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명 부회장은 환영사에서 “LS그룹의 지난 5년간 지속적인 성장세는 협력사와의 진정한 동반자 관계 덕분”이라며 “글로벌 패권 경쟁으로 인한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우리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여 동반성장의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LS가 협력사 CEO들에게 산업안전보건법 등 최신 법 제도에 관한 정보와 건강 관리 관련 특강을 제공했다. 또한,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의 CPO와 협력사 대표들이 동반성장 계획을 공유하며 상생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LS일렉트릭의 협력사인 혜인전기㈜의 김민기 대표는 “이번 포럼을 통해 LS와의 관계가 단순한 비즈니스를 넘어 상호 신뢰와 비전을 공유하는 진정한 동반자임을 다시 확인했다”라며 “앞으로도 LS와 함께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의 길을 걸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LS그룹의 각 계열사들은 협력사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LS전선은 협력사와 함께 재해율 감축을 목표로 합동안전점검 및 개선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LS일렉트릭은 2022년에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협약을 체결해 매년 약 100억원의 기금을 지원하며 중소기업 제조 경쟁력 향상을 위한 스마트공장 구축을 확대하고 있다. LS MnM은 1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협력사의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상생펀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납품대금을 현금으로 결제해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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