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보검이 기증한 드라마 <굿보이> 복싱 글러브와 챔피언 벨트 / 위스타트 제공 |
<위아자 나눔위크 2025>의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위아자 에코빌리지 ‘지구우체국’이 24일 마포구에 있는 스페이스비 연남에서 개막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연예인과 명사들의 애장품이 한자리에 전시되며, 마지막 날인 26일 정오부터는 약 130점의 기증품을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는 현장 특별판매가 진행된다.
JTBC 예능 <아는 형님>의 강호동 티셔츠와 이수근의 모자, 드라마 <굿보이>의 박보검 복싱 글러브와 챔피언 벨트, e스포츠 선수 페이커의 친필 사인 유니폼, 셰프 손종원의 반려수건 등 분야를 넘나드는 스타들의 애장품이 전시된다.
현장 특별판매는 26일 낮 12시부터 입장 대기 순서에 따라 1명씩 입장해 최대 3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오후 1시 이후에는 자유롭게 관람 및 구매가 가능하다.
‘위아자 에코빌리지’는 24일부터 26일까지, 오전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남동 스페이스비에서 무료로 운영된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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