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교제 피해자 14세 소녀 "2세 때 헤어진 母 찾고파"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원조 교제 피해자 14세 소녀 "2세 때 헤어진 母 찾고파"

모두서치 2025-10-24 20:04:32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이른바 '독사 형사'로 불리는 부산경찰청 형사기동대 1팀장 최해영 형사가 한 번에 검거하지 못 한 사건에 대해 말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4일 오후 9시50분 방송하는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형사들4'에선 최 형사가 출연해 성매매 사건 일화를 밝힌다.

앞서 안정환은 이이경을 보고 "이경이가 지난 '동거녀, 노모 살인 사건' 이야기를 듣고 눈물을 엄청 흘렸었다"고 말한다.

이이경은 "기억 난다. 그때 울컥했는데 기억이 정말 강렬하게 남았다"고 한다.

권일용은 "시청자도 많이 분노하고 같이 가슴 아파했다"고 말한다.

이어 최 형사는 방송 출연에 "지인들한테 연락도 많이 받았고, 처음 보는 분이 형사 아니냐고 물어보더라"라고 한다.

또 그는 "2000년 즈음에 당시만 해도 원조 교제라고 불렀다. 청소년 성매매를 집중적으로 수사할 때가 있었다"며 "14살 여자 아이를 수사했는데 갈 데가 없어서 저희 집에서 일주일간 생활하게 하며 피의자를 모두 검거했었다"고 말한다.

최 형사는 "2살 때 엄마랑 헤어져서 가출한 상황이었고, 그래서 아내가 많이 도와줬다. 사건을 해결하고 나서 엄마를 찾고 싶어 하길래 끝내 찾았는데 피치 못할 사정이 있었더라"라고 한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