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이주엽 기자] 히샬리송이 에버턴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등장했다.
영국 ‘팀토크’는 24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의 공격진 개편이 예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공격수 매각 가능성이 있으며, 에버턴이 히샬리송의 영입을 준비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히샬리송은 1997년생, 브라질 국적의 최전방 공격수다. 플루미넨시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끝 왓포드에 입단하며 유럽 무대에 진출했다. 이곳에서도 괄목할 만한 모습을 보여주며 에버턴으로 이적했다.
활약은 이어졌다. 에버턴에 입단한 직후 시즌부터 네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고, 이에 빅클럽이 관심을 표명하기 시작했다. 치열한 영입전 끝 그를 품은 건 다름 아닌 토트넘이었다. 토트넘은 2022-23시즌을 앞두고 히샬리송 영입에 성공했다.
그러나 활약은 아쉬웠다. 부상이 반복됐고, 이에 기량 역시 끌어올리지 못했다. 2025-26시즌 초반, 반등에 성공하는 듯했으나 반짝 활약에 그쳤다.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의 기록은 3골 1도움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적설이 등장했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올랜도 시티가 히샬리송을 원한다고 알려진 것.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18일 “히샬리송이 MLS로 이적할 가능성이 등장했다. 그의 에이전트는 올랜도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에버턴이 영입전에 참전했고, 그의 복귀를 추진 중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히샬리송이 에버턴을 대신해 MLS 무대 진출을 택하게 된다면 ‘절친’ 손흥민과 재회하게 된다. 그는 과거 ‘손흥민의 동상을 건립하자’라고 이야기할 정도로 손흥민을 잘 따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그가 손흥민과 다시 만나게 될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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