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여신’ 이미주, 김희애 앞에서 굴욕? “나 좀 봐줘!”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옥천 여신’ 이미주, 김희애 앞에서 굴욕? “나 좀 봐줘!”

스포츠동아 2025-10-24 17:11:36 신고

3줄요약


사진제공ㅣKBS Joy

사진제공ㅣKBS Joy

이미주가 김희애 앞에서 찬밥 신세가 됐다.

24일 방송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286회는 ‘80’s 전설의 원 히트 원더 힛-트쏭’을 주제로 단 한 곡으로 시대를 풍미한 1980년대 히트곡들을 소환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김희애가 부른 ‘나를 잊지 말아요’가 소개된다. 청순한 음색과 애절한 멜로디로 큰 사랑을 받은 곡으로 당시 김희애는 가수 활동을 이어가지 않고 연기에 전념했다.

이미주는 당시 김희애의 무대 의상을 그대로 재현하며 열정을 보였다. 그러나 김희철과 이동근은 화면 속 젊은 김희애 모습에만 몰입해 “예쁘다”를 연발했다.

김희철이 “희애 누나 봐야 돼!”라며 이미주를 밀쳐내자, 이미주는 “나 좀 봐줘! 옷 똑같이 입었잖아!”라며 서운함을 폭발시켰다. 결국 그는 “나 진짜 그 정도야? 나 밖에 나가면 인기 진짜 많아!”라며 제작진에 하소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철의 시선까지 빼앗은 그 시절 김희애의 무대와 음색은 이날 밤 8시 30분 방송되는 ‘이십세기 힛-트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