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출전 아니지만' 문동주, 5차전 등판 없다! 김경문 감독 쐐기…"올해로 야구 끝 아냐, 와이스 투입 대기" [P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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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출전 아니지만' 문동주, 5차전 등판 없다! 김경문 감독 쐐기…"올해로 야구 끝 아냐, 와이스 투입 대기" [PO5]

엑스포츠뉴스 2025-10-24 16:26: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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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이 생애 첫 포스트시즌에서 괴력투를 선보이고 있는 우완 파이어볼러 문동주를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는 아끼겠다는 뜻을 밝혔다. 원투펀치 코디 폰세, 라이언 와이스의 동시 출격 가능성을 언급했다. 김경문 감독은 24일 대전 플레이오프 5차전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 앞서 문동주 불펜 대기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은 뒤 '오늘 게임은 외국인 투수 2명으로 끝낼 생각이다. 문동주는 올해로 야구가 다 끝나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한화 미출전 명단에 류현진, 정우주가 포함되면서 문동주 등판 가능성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으나 김 감독은 쐐기를 박았다. 대전,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 대전, 김지수 기자)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이 생애 첫 포스트시즌에서 괴력투를 선보이고 있는 우완 파이어볼러 문동주를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는 아끼겠다는 뜻을 밝혔다.

대신 원투펀치 코디 폰세, 라이언 와이스의 동시 출격 가능성을 언급했다.

김경문 감독은 2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2025 신한 SOL Bank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5차전에 앞서 문동주 불펜 대기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은 뒤 "아니다. 오늘 게임은 외국인 투수 2명으로 끝낼 생각이다"라며 "문동주는 올해로 야구가 다 끝나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이 생애 첫 포스트시즌에서 괴력투를 선보이고 있는 우완 파이어볼러 문동주를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는 아끼겠다는 뜻을 밝혔다. 원투펀치 코디 폰세, 라이언 와이스의 동시 출격 가능성을 언급했다. 김경문 감독은 24일 대전 플레이오프 5차전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 앞서 문동주 불펜 대기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은 뒤 '오늘 게임은 외국인 투수 2명으로 끝낼 생각이다. 문동주는 올해로 야구가 다 끝나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한화 미출전 명단에 류현진, 정우주가 포함되면서 문동주 등판 가능성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으나 김 감독은 쐐기를 박았다. 대전, 김한준 기자

한화는 지난 21일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5-4 역전승을 거두고 시리즈 2승을 먼저 선점했다. 6회말부터 불펜 투입된 문동주가 4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아준 게 결정적이었다.

문동주는 앞서 지난 18일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도 7회초 구원등판해 2이닝 무실점으로 완벽투를 펼쳤다. 한화가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거둔 2승은 문동주의 어깨에서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이 생애 첫 포스트시즌에서 괴력투를 선보이고 있는 우완 파이어볼러 문동주를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는 아끼겠다는 뜻을 밝혔다. 원투펀치 코디 폰세, 라이언 와이스의 동시 출격 가능성을 언급했다. 김경문 감독은 24일 대전 플레이오프 5차전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 앞서 문동주 불펜 대기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은 뒤 '오늘 게임은 외국인 투수 2명으로 끝낼 생각이다. 문동주는 올해로 야구가 다 끝나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한화 미출전 명단에 류현진, 정우주가 포함되면서 문동주 등판 가능성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으나 김 감독은 쐐기를 박았다. 대전, 김한준 기자

한화는 일단 24일 플레이오프 5차전 미출장 선수로 류현진, 정우주를 결정했다. 류현진은 앞서 지난 21일 3차전, 정우주는 22일 4차전 선발투수로 나섰다. 

문동주는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58개의 공을 던졌다. 김경문 감독은 문동주가 이틀 휴식 후 마운드에 오르는 건 무리라고 판단했다는 입장이다. 2차전 선발등판 후 나흘 휴식을 취한 와이스가 5차전 선발투수 폰세의 뒤를 받치는 전략을 들고 나왔다.

김경문 감독은 "문동주가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50개가 넘는 공을 던졌다"며 "외국인 투수 두 명이 우리 팀 원투펀치다. (두 사람 모두) 4일 이상 쉬고 나간다. 폰세가 몇회까지 던질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5회까지 던진다고 생각하고 그 다음에 와이스까지 (투수를) 2명으로 끝내려고 한다"고 말했다.

김서현의 경우 플레이오프 5차전 등판은 없을 전망이다. 김서현은 올해 포스트시즌에서 혹독한 가을야구 데뷔전을 치르고 있다. 지난 18일 한화가 9-6으로 앞선 9회초 마운드에 올랐지만 ⅓이닝 3피안타 1피홈런 2실점으로 고개를 숙였다. 한화가 9-8로 이겼음에도 김서현의 부진은 팀에게 분명 불안 요소였다.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이 생애 첫 포스트시즌에서 괴력투를 선보이고 있는 우완 파이어볼러 문동주를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는 아끼겠다는 뜻을 밝혔다. 원투펀치 코디 폰세, 라이언 와이스의 동시 출격 가능성을 언급했다. 김경문 감독은 24일 대전 플레이오프 5차전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 앞서 문동주 불펜 대기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은 뒤 '오늘 게임은 외국인 투수 2명으로 끝낼 생각이다. 문동주는 올해로 야구가 다 끝나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한화 미출전 명단에 류현진, 정우주가 포함되면서 문동주 등판 가능성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으나 김 감독은 쐐기를 박았다. 대전, 김한준 기자

김서현은 지난 22일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도 부진했다. 한화가 4-1로 앞선 6회초 무사 1, 2루에서 등판해 첫 타자 르윈 디아즈를 내야 땅볼로 처리했지만, 곧바로 김영웅에게 동점 3점 홈런을 허용했다. 한화는 초반 4-0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플레이오프 4차전을 역전패, 결국 5차전까지 승부가 이어지게 됐다. 

김경문 감독은 "김서현은 일단 직구 스피드가 150km/h 밑으로 나오면 쓰면 안 된다"며 "일단 오늘은 외국인 투수 2명으로 게임을 마칠까 생각 중이다. 그 다음 (한국)시리즈에 기회가 있다면 김서현을 마무리로 쓸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손아섭(지명타자)~루이스 리베라토(중견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하주석(2루수)~김태연(우익수)~최재훈(포수)~심우준(유격수)으로 이어지는 타선이 삼성 선발투수 최원태를 상대한다. 선발투수는 에이스 폰세가 마운드에 오른다.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이 생애 첫 포스트시즌에서 괴력투를 선보이고 있는 우완 파이어볼러 문동주를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는 아끼겠다는 뜻을 밝혔다. 원투펀치 코디 폰세, 라이언 와이스의 동시 출격 가능성을 언급했다. 김경문 감독은 24일 대전 플레이오프 5차전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 앞서 문동주 불펜 대기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은 뒤 '오늘 게임은 외국인 투수 2명으로 끝낼 생각이다. 문동주는 올해로 야구가 다 끝나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한화 미출전 명단에 류현진, 정우주가 포함되면서 문동주 등판 가능성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으나 김 감독은 쐐기를 박았다. 엑스포츠뉴스DB

사진=대전, 김한준 기자 / 엑스포츠뉴스DB


김지수 기자 jis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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