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는 시진핑 국가주석이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한국을 귝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4일 중국 외교부는 “이재명 대통령의 초청에 따라 시 주석이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3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 회의에 참석하고 한국을 국빈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11월 1일에는 시 주석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미국 백악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은 30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