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국가 단위 대규모 소비 축제인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10/29~11/9) 지역화폐로 결제하면 5%를 돌려주는 페이백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29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남양주사랑상품권을 사용하면 결제 금액의 5%, 최대 1만5천원을 되돌려준다.
남양주시는 지역화폐 충전 혜택이 10%인데 축제 기간 침체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자 5%를 페이백 형태로 추가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올해 남양주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는 2천76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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