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둘째子 김도윤, 일장기 달고 월드컵 출전 "매우 기뻐"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김정민 둘째子 김도윤, 일장기 달고 월드컵 출전 "매우 기뻐"

모두서치 2025-10-24 15:27:33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가수 김정민의 둘째 아들 김도윤(17·일본명 다니 다이치)이 일본 축구 국가대표 자격으로 U-17 월드컵에 나간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정민은 지난 23일 소셜미디어에 "아빠, 엄마는 언제나 응원하고 있어요. 세상에 너를 다 보여주고 와. 사랑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앞서 지난 22일 일본 현지 축구 전문 매체 '게키 사카'는 김도윤이 일본 U-17(17세 이하) 대표팀에 추가 발탁됐다고 보도했다.

김도윤은 소속팀을 통해 "일본 U-17 대표팀에 선발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에도 최선을 다해 뛰면서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본래 일본 축구협회가 발표한 '2025 FIFA U-17' 월드컵 출전 최종명단에 없었으나, 출전 예정이었던 공격수 한 병이 부상으로 김도윤이 대체 선발됐다.

그가 일본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로, 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2025 U-17 아시안컵' 예선전 첫 경기 네팔전에서 4골을 넣어 9대 2로 승리했다. 또 직전 경기인 카타르전에선 2골을 기록했다.

한편 김도윤은 김정민과 일본인 아내 타니 루미코 둘째 아들로 한국과 일본 복수 국적을 가졌다.

김정민은 지난 2006년 결혼해 세 아들을 얻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