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이해석 기자 = 경기의 시작을 알리는 호루라기, 수많은 함성 속에서 또 하나의 새로운 시즌이 열립니다. EA SPORTS FC™ 26이 현실의 축구를 가장 가까운 무대로 옮겨왔습니다. 잔디 위의 긴장감과 선수의 열정이 손끝에서 살아납니다.
이번 신작은 FC 커뮤니티의 피드백을 반영해 게임플레이를 전면 개선했습니다. 커리어 모드에는 ‘현실감 넘치는 게임플레이 프리셋’이 추가돼 실제 경기를 보는 듯한 몰입감을 제공합니다. Football Ultimate Team™과 클럽 모드는 반응성과 조작 정확도를 높여 한층 정교한 플레이를 구현했습니다. 새로운 모드 ‘Challengers’에서는 하위 디비전 유저도 주말 경쟁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지난 9월, EA SPORTS는 출시를 기념해 K리그와 함께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풋볼 페스티벌’ 팝업스토어를 열었습니다. 현장에는 PS5와 PC로 FC 26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과, 휴식형 ‘풋볼 라이프스타일 룸’이 마련됐습니다. 주토피아와 협업한 트레이닝복, 키링, 인형 등 20여 종의 한정 굿즈가 공개됐으며 해설위원 임형철과 아나운서 윤수빈이 함께한 팬밋업도 진행됐습니다.
해설위원 임형철은 “지난 3일 동안 용산에서 많은 팬과 만났는데, FC 26을 좋아하고 즐기고 싶어하는 분, 플레이스테이션을 사랑하는 분과 한자리에 모여 재밌는 시간을 보냈습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직접 유저가 플레이스테이션 본체를 걸고 도전하는 7연승 이벤트에 제가 직접 하이라이트 경기 때 해설로 참여하기도 했습니다.”며 현장의 열기를 전했습니다.
임 해설위원은 또 “이번 FC 26에 제 목소리가 한국어 해설로 실려있습니다. 배성재 캐스터와 저의 생동감 있는 목소리를 들으면서 축구에 대한 몰입을 더 키울 수 있는 FC 26을 플레이하고 싶으시다면 지금 바로 구매와 다운로드를 부탁드리겠습니다.”고 전했습니다.
EA SPORTS FC™ 26은 지난 9월에 정식 발매됐습니다. PlayStation®5, Xbox, Nintendo Switch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더 세밀해진 플레이와 향상된 경험으로 EA SPORTS FC™ 26이 새로운 시즌의 문을 엽니다.
소비자경제TV 이해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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