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총리, 경주서 이틀째 APEC 최종 점검…의전·숙소 준비 살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金총리, 경주서 이틀째 APEC 최종 점검…의전·숙소 준비 살펴

연합뉴스 2025-10-24 15:12:47 신고

3줄요약

8번째 직접 경주 찾아…경주박물관 신축행사장 현황도 점검

김민석 국무총리, APEC 정상회의 의전관 격려 김민석 국무총리, APEC 정상회의 의전관 격려

(서울=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24일 경상북도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아시아ㆍ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정상 및 대표단을 근접 수행하는 의전관들을 격려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10.24 [총리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24일 이틀째 경주에 머무르면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정상 및 대표단을 근접 수행하는 의전관 70여명을 만나 격려하고 세심한 의전을 당부했다.

그는 이어 국립경주박물관 내 신축 행사장 조성 현황을 살펴보고, 미디어용 숙소의 객실 및 통번역 등 서비스 지원 현황도 점검했다.

김 총리는 또 미디어 등에 제공되는 여러 호텔을 둘러보며 숙소 내부 시설은 물론 직원들의 인공지능(AI) 통번역기 활용 여부, 호텔 안팎의 식당 준비 상황 등도 꼼꼼히 살폈다.

김 총리는 전날에는 정상 및 대표단이 도착하게 되는 김해공항을 시작으로 정상회의장, 미디어센터, 경제전시장, 정상급 숙소, 만찬장, 보문단지 야간경관 조성사업 현장 등을 찾아 행사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한 바 있다.

김 총리는 지난 7월 초 취임 이후 이번까지 경주를 모두 8차례 직접 찾아 정상회의·만찬장 등 제반 인프라, 문화 콘텐츠 및 홍보, 수송·교통, 치안·안전 등 전 분야의 행사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APEC 정상회의 본회의는 오는 31일∼11월 1일 진행된다.

APEC 정상회의 미디어숙소 점검하는 김민석 총리 APEC 정상회의 미디어숙소 점검하는 김민석 총리

(경주=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24일 경상북도 경주시에 마련된 아시아ㆍ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미디어 숙소를 찾아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2025.10.24 scoop@yna.co.kr

hapyry@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