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LIG넥스원이 국내 최대 방산 전시회 ‘ADEX 2025’에서 핵심 협력사들과의 기술 동맹을 과시하며 K-방산 수출 영토 확장에 나섰다.
LIG넥스원은 지난 23일 ADEX 2025 전시장 내 LIG넥스원 부스에 ‘A1 Society’ 전시관을 열고 협력사 대표단을 초청했다.
A1 Society는 LIG넥스원이 우수한 기술력과 해외 수출 경쟁력을 갖춘 주요 협력사들과 함께 만든 모임이다.
이 자리에서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와 협력사 대표들은 K-방산의 외연 확장과 수출 증대를 위한 동반성장을 다짐했다.
이번 ADEX 2025에서는 A1 Society 소속 10개 업체가 각사의 주력 제품을 전시했다.
참여 업체는 탈로스, 극동통신, 희망에어텍, 세아전자, 마이크로인피니티, 큐니온, 디지트론, 비츠로밀텍, 단암시스템즈, 대영엠텍 등이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해외 정부 및 군 관계자, 방산업체 관계자들이 이들 협력사의 제품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Copyright ⓒ 뉴스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