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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는 지난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부에나 파크 애너하임 힐튼 호텔에서 재단 창립행사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재단은 미주 지역 건국대 동문들이 뜻을 모아 설립했다. 해외 동문 네트워크를 화성화하고, 건국대의 국제교류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날 행사에선 미주 지역 동문들이 약 15만 달러(한화 2억 1564만원)의 발전 기금을 약정했다.
원종필 건국대 총장은 “건국국제재단은 동문 네트워크를 더욱 굳건히 하고, 다양한 글로벌 교류를 촉진함으로써 우리 대학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 중심축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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