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진욱이 전국 각지의 축제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트롯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진욱은 방송 활동뿐만 아니라 전국 주요 축제 무대에 연이어 오르며 명실상부한 ‘트롯 대세’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첫 정규 앨범 ‘진욱 The New Beginning’ 발매 이후 각종 행사에서 러브콜이 쏟아지며 팬심을 단단히 붙잡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깊은 감성과 진정성이 담긴 트리플 타이틀곡 ‘떠나렵니까’, ‘보내야 한다면’, ‘태평성대’와 함께 중독성 강한 리듬과 직설적 메시지가 돋보이는 수록곡 ‘삼세판’까지 담겨, 현장 관객들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충북 괴산군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진욱은 지난 9월 ‘괴산고추축제’와 ‘청천환경버섯축제’ 무대에서 감성 짙은 보이스와 폭발적 가창력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구리코스모스축제’에서는 따뜻한 감성과 안정된 무대 매너로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10월에는 경남 창원 의창구 홍보대사 활동을 이어가며 ‘미르어울림축제’ 무대에 올라 열정 가득한 공연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또한 ‘시흥월곶포구축제’에서는 감미로운 보이스로 가을 정취를 더하며 관객들과 호흡했으며, 25일 열리는 ‘창원단감축제’ 개막 무대에서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축제의 서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싱글 앨범 ‘당신 비’와 첫 단독 콘서트 ‘진심’을 성공적으로 마친 진욱은 첫 정규 앨범 발매 이후에도 쉼 없이 축제 일정을 소화하며 ‘무대형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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