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지난 21일 메르세데스-벤츠 강남자곡 전시장에서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 문화예술 초청행사 '더 스테이지 한성 (The Stage HANSUNG)'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더 스테이지 한성’은 고객과의 문화적 교감을 통해 관계의 깊이를 더하고, 신진 뮤지컬 아티스트들에게 무대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 7월 청담전시장 2층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익스클루시브 라운지 플러스 (Mercedes-Maybach Exclusive Lounge+)에서 처음 선보인 데 이어, 이번 메르세데스-벤츠 강남자곡 전시장으로 무대를 넓혀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한성자동차 창립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더 넥스트 40(The Next 40)' 캠페인의 일환으로 고객과 소통하는 방식의 전환을 시도해 눈길을 끈다.
공연은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하는 뮤지컬 세계 일주'를 주제로 프랑스와 미국 등 각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명곡들을 하나의 여정으로 엮어냈다. 국내 정상급 뮤지컬 배우 홍지민, 윤은오와 신예 배우 6인이 함께 무대를 꾸렸으며, 한국메세나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신진 배우들에게 무대 경험을 제공해 고객 소통과 예술 생태계 발전이라는 두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고자 했다.
김마르코 한성자동차 대표는 “‘더 스테이지 한성’은 단순한 문화행사가 아니라, 예술을 통해 고객과 사회가 함께 감동을 공유하는 한성자동차만의 특별한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예술이 주는 울림을 통해 고객과 더욱 깊이 있는 관계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이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