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인분이라니” 박서진·진해성, 역대급 장사 미션에 ‘혼비백산’(‘웰컴 투 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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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인분이라니” 박서진·진해성, 역대급 장사 미션에 ‘혼비백산’(‘웰컴 투 찐이네’)

뉴스컬처 2025-10-24 09:42: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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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박서진과 진해성이 ‘웰컴 투 찐이네’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저녁 장사에 나선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MBN ‘웰컴 투 찐이네’ 2회에서는 박서진과 진해성이 첫 장사보다 무려 2배 많은 100인분을 준비하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두 사람은 점심 장사 때보다 커진 스케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손님들의 “배고파요!” 외침에 정신없이 분주한 하루를 보낸다.

사진=웰컴 투 찐이네
사진=웰컴 투 찐이네

지난 20일 첫 방송된 ‘웰컴 투 찐이네’는 ‘현역가왕2’ 우승자 박서진과 준우승자 진해성이 그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직접 푸드트럭 사장으로 변신한 푸드 힐링 버라이어티다. 두 사람은 인천 강화도를 배경으로 ‘흑백요리사’ 스타 셰프 군단과 함께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개발하고, 노래로 감동을 전하며 따뜻한 웃음을 안겼다.

1회에서는 한식 셰프 김미령과 손잡고 강화도의 제철 식재료로 만든 ‘강추(江秋) 도시락’을 선보였던 박서진과 진해성은, 손님들에게 받은 음식값 대신 기부금을 전달받으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번 2회에서는 저녁 장사를 앞두고 ‘100인분’이라는 미션에 충격을 받은 두 사람이 더욱 분주한 하루를 보낸다. 특히 박서진은 강화도 특산물 속노랑고구마를 활용한 ‘고구마 브륄레’를 담당하며 셰프 김미령에게 ‘스파르타식 토치 교육’을 받는다. 요리 초보 박서진은 설탕이 타지 않게 타이밍을 잡기 위해 온 신경을 집중하지만, 쉽지 않은 미션에 진땀을 흘린다.

그러나 이내 그는 부끄럼 많던 점심 장사 때와는 달리 ‘퍼포먼스 킹’으로 변신한다. 최현석 셰프를 연상케 하는 허세 가득한 설탕 퍼포먼스와 쌍 토치 쇼를 선보이며 손님들의 환호를 이끈 것. 여기에 진해성이 “순무 겉절이를 직접 무쳤다”고 하자, 박서진이 “그 순무를 제가 잘랐다”며 티격태격하는 장면까지, 유쾌한 케미가 웃음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박서진과 진해성은 손님들에게 더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회차가 거듭될수록 두 사람의 요리 실력이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다. 더욱 풍성한 재미와 감동을 전할 2회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MBN ‘웰컴 투 찐이네’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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