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혜♥감해준, 1주년인데 아직도 의심?…"투샷 본 사람 별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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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혜♥감해준, 1주년인데 아직도 의심?…"투샷 본 사람 별로 없어"

엑스포츠뉴스 2025-10-24 09:17: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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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혜 유튜브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코미디언 김승혜, 김해준 부부가 1주년을 축하했다.

23일 김승혜의 유튜브 채널에는 '벌써 결혼 1년? 웨딩 사진부터 뽀뽀까지 개그맨 23호 부부의 비하인드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집에서 제작진을 맞은 김승혜는 다른 때와 다르게 꾸민 모습으로 등장했고, 당황하는 제작진을 보더니 "오늘 결혼 1주년이잖아"라고 이유를 밝혔다.




1주년을 맞아 웨딩화보를 보며 추억을 떠올리던 김승혜는 "사진을 고르다 보니까 결혼할 때는 오빠(김해준)가 살이 빠졌더라"라고 덧붙였다.

초를 분 두 사람에게 제작진은 "아직 두 분의 결혼을 안 믿는 분들이 있다"라고 말을 꺼냈다.

이에 김승혜는 "제가 얼마 전에 결혼식도 가고 장례식도 갔는데 제가 혼자 가니까 '해준이는?' 이러시더라. 그래서 혼자 왔다고 했더니 '너네 결혼한 거 맞지?' 하시더라"라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김승혜는 "투샷을 본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그런 것 같다"라고 덧붙였고, 김해준은 "어쩔 수 없는 상황들이 많다. 이 자리를 빌려 말씀드린다. 이제 그냥 믿지 마세요. 이 정도면 그냥 부캐(릭터)구나 생각해 달라"라고 경고(?)했다.

이어 두 사람은 결혼 반지를 끼지 않는 이유도 털어놨다. 김해준은 분장을 많이 해서 분실 위험이 있고, 김승혜는 다한증 때문이라고. 

한편, 김승혜와 김해준은 지난해 10월 13일 결혼했다. 

사진 = 김승혜 유튜브 채널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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