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한 미곡처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4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3일 오후 5시25분께 안성시 보개면 미곡처리장 쌀겨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15대와 인력 41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여 오후 10시57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이번 화재로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무리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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