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강남, 추석 연휴에 성형 수술 받았다 "부은 채로 촬영" (강나미)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강남이 최근 코 성형 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해명하겠습니다... -13kg 다이어트 성공기부터 최초 공개하는 빅뉴스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강남은 코 성형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사실 말 안 하려고 했는데, 오늘 아침에 샵에 갔더니 '언제 했냐'라고 바로 알아보더라. '2주 됐다'고 했더니 '근데 붓기가 많이 없다'라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또 강남은 "의사 선생님이 웬만하면 한 달 뒤에 촬영을 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나는 수술할 수 있는 시간이 아예 없었다. 그런데 추석 전에 일주일 휴가를 받아서 수술을 받았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남은 수술을 받은 지 일주일 후 MBN '한일톱텐쇼' 촬영을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안경 쓰면 모르겠지' 했는데, 안경에 코가 붙어 있는 것 같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쉬는 시간에 열 명 이상의 가수들이 갑자기 나한테 와서 '무슨 일이야'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남은 2019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 결혼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한채은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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