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병사 시신 1000구를 우크라에 보내고 대신 러시아 병사 시신 31구를 돌려받았다고 23일 러시아 매체 RBC가 말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의 전쟁포로 담당 부서는 소셜 미디어에 "본국 송환 조치가 오늘 있었다"면서 "러시아 측이 우크라 병사라고 말하며 1000구 시신을 우크라에 반환했다"고 말했다.
우크라에서 돌려준 러시아 병사 시신이 몇 구였는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우크라와 러시아는 지금까지 수십 차례에 걸쳐 생존 전쟁포로 및 사망 병사 시신을 교환 석방하고 교환 반환해왔다.
러시아 군인은 우크라 전선에서 전사 최대 25만 명을 포함 사상자가 최대 100만 명에 달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우크라는 상당폭 이보다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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