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의 여사친?’ 이루다 “머리끄덩이도 안돼” (너의 순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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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의 여사친?’ 이루다 “머리끄덩이도 안돼” (너의 순위는)

스포츠동아 2025-10-23 20:05: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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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밤 9시 30분, 코미디TV에서 첫 방송되는 〈너의 순위는〉에서는 ‘가장 흔한 이별 공식 TOP10’을 주제로 한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너의 순위는〉은 연애, 학교, 직장 등 우리 주변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을 바탕으로 생활 밀착형 랭킹을 소개하는 하이퍼리얼리즘 공감 토크쇼. MC로는 뮤지, 황제성, 우주소녀 출신 루다가 출연해 현실감 넘치는 토크를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는 ‘위장 남사친·여사친의 존재가 거슬릴 때’, ‘스킨십 스타일의 차이’, ‘애인의 바람’ 등 실제 연애 중 흔히 겪는 갈등 상황들을 드라마 형식으로 재구성해 몰입도를 높인다.

특히 ‘남자친구의 여사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루다는 처음엔 “괜찮다”라며 쿨한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황제성이 “여사친이 남자친구에게 끼 부리고, 스킨십까지 한다면?”이라고 묻자, 루다는 “미쳤나 봐? 어딜 잡아? 머리끄덩이도 안 돼!”라며 단호하게 반응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둘이 새벽까지 술 마시는 건?”이라는 질문에도 “여러 명이면 괜찮지만, 단둘이는 안 된다”라며 확실하게 선을 긋는다.

이에 뮤지와 황제성은 “그럼 여사친은 안 되는 거다”라며 말과 행동이 상반되는 루다의 모습을 지적해 웃음을 안긴다.

또 세 MC는 각자 생각하는 ‘최악의 이별 공식’을 공개하기도 했다. 황제성은 “줬던 거 다 내놔!”라는 ‘회수형 이별’을, 뮤지는 갑작스러운 ‘환승형 이별’을 최악으로 꼽아 공감을 이끌었다.

과연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공감한 이별 공식 1위는 무엇일지 웃음과 현실, 공감을 동시에 담아낸 극사실 공감 랭킹쇼 〈너의 순위는〉은 23일 밤 9시 30분, 코미디TV에서 첫 방송된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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