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무명' 김원훈 대스타 됐다…"섭외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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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무명' 김원훈 대스타 됐다…"섭외 어려워"

모두서치 2025-10-23 19:15: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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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유튜브 채널 '숏박스'를 운영 중인 코미디언 김원훈·조진세가 '대스타설'에 해명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3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MBC TV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박나래는 "두 분을 올해 초에 섭외했는데 가장 빨리 맞출 수 있는 날짜가 지금이었다"며 "조금만 늦었으면 내년으로 넘어갈 뻔 했다"고 말한다.

김원훈은 "모함이다. 말이 안 되는 게 제가 5개월 전에 출연했었다"고 한다.

그는 "'네고왕'이랑 '직장인들' 했었다. 지금 막 끝났다"고 한다. 이에 장동민은 "그럼 지금 놀고 있는 거 아니냐. 네 시대도 끝났다"고 덧붙인다.

김숙이 "진세가 바쁠 거다"라고 하자 조진세는 "'숏박스'는 하고 있는데 특별하게 고정된 건 없다"고 말한다.

장동민은 "그러면 우리가 지금 오프닝을 이렇게 할 필요가 없다. 마이크 빼고 나가라"라고 농담한다.

박나래가 "지금은 대스타지만 힘든 시절이 있지 않았냐"고 하자 김원훈은 "제가 2015년, 진세가 2016년에 데뷔했는데 '숏박스'가 잘 된 게 2022년이다. 그전까진 계속 무명이었다"고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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