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과 이병헌이 영화 ‘어쩔수가없다’로 뉴포트비치 필름 페스티벌에서 각각 글로벌 임팩트상과 아티스트 오브 디스팅션상을 수상하며 한국 영화의 위상을 다시 세웠다. 사진제공 | CJ ENM
긴장과 유머를 오가는 독보적 서사와 배우들의 시너지로 주목받은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해외 영화제에서 쾌거를 올렸다.
박찬욱 감독은 뉴포트비치 필름 페스티벌에서 글로벌 임팩트상(Global Impact Award), 이병헌은 아티스트 오브 디스팅션상(Artist of Distinction Award)을 수상했다. 두 부문 모두 한국인 최초 수상으로, 영화의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박찬욱 감독과 이병헌이 영화 ‘어쩔수가없다’로 뉴포트비치 필름 페스티벌에서 각각 글로벌 임팩트상과 아티스트 오브 디스팅션상을 수상하며 한국 영화의 위상을 다시 세웠다. 사진제공 | CJ ENM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뉴포트비치 필름 페스티벌은 세계적 연출력과 스토리텔링을 지닌 작품들이 초청되는 글로벌 영화제로 이번 수상은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결과다.
박찬욱 감독과 이병헌이 영화 ‘어쩔수가없다’로 뉴포트비치 필름 페스티벌에서 각각 글로벌 임팩트상과 아티스트 오브 디스팅션상을 수상하며 한국 영화의 위상을 다시 세웠다. 사진제공 | CJ ENM
탄탄한 연출력과 배우들의 열연, 감각적 미장센으로 완성된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는 국내외 관객 모두를 사로잡으며 장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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