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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김강우가 두 아들의 솔직함에 당황한다.
10월24일 방송되는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편스토랑’/연출 윤병일)에서는 순정셰프 김강우를 향한 두 아들의 속마음이 공개된다.지나치게 솔직해서 모두를 놀라게 한 두 아들이 폭로한 순정셰프 김강우의 진실,그 안에서 피어나는 가족애와 웃음이 금요일 저녁 안방 시청자를 즐겁게 만들어 줄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공개되는VCR속 김강우는 무언가를 열심히 읽으며 중간중간 웃음을 터뜨려 궁금증을 유발했다.알고 보니‘편스토랑’제작진이 김강우의 두 아들에게 몰래 받아온‘아빠 영역 평가’질문지였다.
“아빠에 대한 아이들의 속마음이 궁금하지 않나?”라는 제작진의 물음에 김강우는“안 궁금하다.좋은 말이 없을 것 같다”라며 너스레를 떨면서도‘아빠 영역 평가’질문지에 한껏 집중했다.이어 공개된 두 아들의 솔직한 답변은 김강우를 멘붕에 빠뜨리기도,행복한 웃음을 터트리게 만들기도 했다.
“아빠는 잘생겼나?”라는 질문에 김강우의 첫째 아들은“평범하다”라고 답해‘편스토랑’식구들을 당황하게 했다.풍성한 머리숱, 10년 이상 같은 체중을 유지하는 자기 관리 끝판왕‘47섹시’김강우가‘평범한 외모’라고 한 이유는 무엇일지,김강우는 아들의 평가에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편스토랑’본방송에서 공개된다.
그런가 하면 두 아들이 적은 아빠의 장점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아빠의 장점이 무려“엄마를 많이 사랑하는 것”라고 적혀 있던 것.스페셜MC아유미는 감동적인(?)대답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이외에도“아빠가 일주일에 몇 번 요리를 해주나?”라는 질문에 대한 두 아들의 솔직한 답변이 공개돼 궁금증을 더한다.실제로 평소 아이들에게 요리를 자주 해 주는 김강우는 이날도 아이들에게 자주 해주는‘육즙 팡팡 함박스테이크’레시피를 공개했다.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에,퀄리티는 레스토랑 뺨치는 함박스테이크가 공개되자‘편스토랑’식구들 모두 감탄을 쏟아냈다고.
김강우표 함박스테이크 레시피,늘 아내와 가족 생각뿐인 순정셰프 김강우와 그런 아빠를 폭로(?)하는 두 아들의 솔직한 이야기는10월24일 금요일 저녁8시30분 방송되는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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