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해원, '예능캐' 고민 있었나 "표정 너무 막 써…'예쁘다' 칭찬에 버벅" (단순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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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 해원, '예능캐' 고민 있었나 "표정 너무 막 써…'예쁘다' 칭찬에 버벅" (단순노동)

엑스포츠뉴스 2025-10-23 17:47: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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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 해원.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엔믹스 멤버 해원이 '예능캐'의 고민을 털어놨다. 

22일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는 'JOB것들! 오해원 왔다!! | 단순노동·NMIXX·해원·엄태구·블루 발렌타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해원은 배우 엄태구와 함께 엔믹스 정규 1집 '블루 밸런타인(Blue Valentine)' 앨범을 포장했다.

이 가운데 해원은 "저는 칭찬 듣는 걸 워낙 좋아한다. 근데 그걸 못한다. '너 노래 잘한다', '너 진짜 무대 잘한다', '너 진행 잘한다'라는 칭찬에는 '감사합니다'라고 하는데 '너 예쁘다'라는 말을 들으면 이렇게(버벅거린다) 된다"고 토로했다. 

이를 듣던 엄태구는 "다 맞는 말 같은데"라며 수줍게 말했다.

유튜브 채널 '워크맨' 캡처.

해원은 엄태구에게 "고민이 있다. 혹시 고민 해결도 잘 해주시냐"고 물었고, 엄태구는 "잘은 못하는데 들을 순 있다"고 했다.

해원은 "표정을 너무 막 쓴다. 얼굴을. 특히 예능 찍을 때 상황에 맞게, 앵글에 맞게 좀 예쁘게 쓰고 싶은데 뭘 떨어뜨렸어. 그러면 (얼굴을 구긴다)"이라고 전했다. 

그러자 엄태구는 "그 모습이 오히려 더 좋아 보인다. 억지로 예쁘게 보이려 하지 않아도 된다"고 따뜻하면서도 솔직한 조언을 남겼다.

한편, 해원이 속한 엔믹스는 지난 13일 정규 1집 '블루 밸런타인'을 발매했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23일 오후 1시 기준 멜론 톱 100, 플로, 벅스 등 각종 차트 최정상에 등극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워크맨'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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