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원, 딥페이크 영상으로 협박 받았다" 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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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원, 딥페이크 영상으로 협박 받았다" 경찰 수사

모두서치 2025-10-23 17:20: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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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부산시의원이 자신과 관련된 딥페이크 영상으로 협박받는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3일 경찰과 부산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부산시의회 A의원은 문자메시지를 통해 자신과 관련한 딥페이크 영상과 함께 "빌린 돈 갚지 않으면 영상 공개하겠다"는 내용의 협박을 받았다.

A의원은 다음 날 경찰에 접수, 경찰은 해당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문제의 영상은 부산시의회 홈페이지에 공개된 다른 의원들의 개인 휴대전화 번호를 통해 유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의회는 이후 개인 번호를 블러 처리하는 등 조치를 취했다.

또 앞서 18일 부산시의회 B의원도 텔레그램을 통해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사진과 함께 "구청장 출마하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협박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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