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가 팔순과 구순을 맞은 지역 내 재가 어르신을 위해 노을잔치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21일 진행된 행사에는 지역 내 거동이 원활한 재가 어르신을 비롯해 두드림봉사단, 가족봉사단 빛과소금, 연성대학교 뷰티스타일리스트학과 등의 보호자자원봉사단체와 삼거리맛집, 정광균의 순수한 빵, 리리네 더 드림, 날마다 꽃, 종로떡집, 아름방 등 지역 후원처들이 참여했다.
윤도원 의왕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장은 “의왕 재가 어르신의 원활한 자립생활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행사에 함께 참여한 지역 후원처 및 자원봉사단체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의왕지역 내 독립적인 일상생활이 어려운 재가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 계속 거주가 가능할 수 있도록 예방적 복지 실현 및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재가노인지원서비스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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