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 첫날 1승 1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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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 첫날 1승 1무

모두서치 2025-10-23 17:13: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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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한국 여자골프가 국가대항전인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총상금 200만 달러) 첫날 1승 1무로 거뒀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은 23일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조별리그 B조 1차전 스웨덴과 경기에서 김효주-최혜진 조가 승리를 따내 승점 1.5점을 얻었다.

김효주-최혜진 조는 첫날 포볼 경기에서 스웨덴의 마야 스타르크-린 그랜트 조에 3홀 차로 승리했다.

최혜진이 2번 홀(파3)에서 첫 버디를 낚은 뒤 김효주가 6번 홀(파3)에서 두 번째 버디를 잡았다.

또 9번 홀(파4)에선 김효주와 최혜진이 모두 버디를 기록하며 3홀 차 승리를 확정했다.

고진영-유해란 조는 마들렌 삭스트룀-잉그리드 린드블라드 조와 비겨 승점 0.5점을 획득했다.

2024년 시작한 이 대회에서 한국은 2018년 인천에서 열린 제3회 대회에서 우승했다.
 

 

올해는 한국과 일본, 스웨덴, 월드팀이 B조에 속했고, A조는 미국, 호주, 태국, 중국이 경쟁한다.

조별리그는 각자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성적을 팀 점수로 삼는 포볼 방식으로 치러진다.

조별리그에서 조 1~2위 국가가 4강 토너먼트에 오른다.

한국은 24일 월드팀과 조별리그 B조 2차전을 치른다.

리디아 고(뉴질랜드), 브룩 헨더슨(캐나다), 찰리 헐(잉글랜드), 슈웨이링(대만) 4개국 선수들로 이뤄진 월드팀은 이날 1차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1승 1무를 기록했다.

미국은 중국을 상대로 2승을 거두며 A조 선두로 나섰고, 태국와 호주는 1승씩을 나눠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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