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제일일보는 25일 오전 8시 울산 북구 명촌 태화강 억새단지 일원에서 '제16회 커피 향을 담은 억새밭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대회는 명촌농구장을 출발해 태화강 하구 억새단지 4㎞ 구간을 걷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당일 오전 8시 현장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간식과 추첨 경품이 제공된다. 부대행사로 통기타 가수 '프렌즈'와 트로트 가수 '수근'의 축하 공연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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