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강승현이 ‘마지막 썸머’를 통해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는 어린 시절부터 친구였던 남녀가 ‘판도라의 상자’ 속에 숨겨둔 첫사랑의 진실을 마주하며 펼쳐지는 리모델링 로맨스 드라마다. 따뜻한 힐링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며 화제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가운데, 강승현이 극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승현은 파탄 시청 건축과 과장 전예은 역을 맡았다. 예은은 하경(최성은 분)을 면사무소로 좌천시킨 장본인으로, 그를 눈엣가시처럼 여기며 끊임없이 견제하는 인물. 강승현은 최성은과 함께 앙숙 케미스트리를 구축해 극의 재미를 한층 높이며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영화 ‘저 사람’, ‘챔피언’, ‘독전’, ‘기방도령’, ‘창애: 짐승 잡는 덫’과 드라마 ‘우리 헤어졌어요’, ‘검법남녀’ 시즌2, ‘나 홀로 그대’ 등 강승현은 장르물부터 코믹 사극까지 섭렵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왔다. 개성 있는 연기로 각 작품마다 존재감을 남기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기도.
이렇듯 톡톡 튀는 매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기는 배우 강승현이 강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린 만큼, 이번 ‘마지막 썸머’로 이어갈 본격적인 연기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강승현이 출연하는 ‘마지막 썸머’는 오는 11월 1일 오후 9시 20분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 강엔터테인먼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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