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 제13대 회장에 지재기 현 회장(명성종합건설㈜ 대표)이 선출됐다.
차기 임기는 오는 11월부터 2028년 10월까지 3년이다.
주건협 경기도회는 23일 오전 11시께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제13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제13대 회장으로 지재기 현 회장이 당선됐다. 이로써 지 회장은 제12대 회장에 이어 재임에 성공했다.
지 회장은 “침체된 주택사업 여건 개선에 중점을 두는 동시에 불합리한 규제사항을 건의·개선하는 것이 급선무”라며 “경기도내 1천800여 회원사의 권익보호를 위해 회원사들과 힘을 모아 주택시장 정상화에 밑거름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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