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이 23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19원의 기적’ 캠페인으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119원의 기적’ 캠페인은 하루 119원 이상의 나눔으로 갑작스런 화재나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아울렛 임직원들이 성금을 모았다.
전달식에는 최정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장, 황우정 송도소방서 행정과장, 최본규 인천소방본부 언론홍보팀장, 박용훈 인천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정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장은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뜻깊은 캠페인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은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나누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박용훈 인천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위기에 처한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화재나 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위한 ‘119원의 기적’ 캠페인에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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