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왕호준 기자] 국토교통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0월23일 등록 기준, 신고가 상승 폭이 가장 큰 단지는 강남구 '우성4' 34평(84.6㎡) 7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지난 2일에 계약됐으며 28억3000만원에서 9억7000만원 치솟은 38억원에 거래됐다.
마포구 소재 '마포자이더센트리지' 49B평(119.315m²) 12층 매물은 20억9000만원에서 8억1000만원 급등한 29억원에 중개거래됐다. 계약일은 지난 19일이다.
이어 지난달 27일,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더샵분당파크리버' 34평(84.98m²) 10층은 11억원에서 4억8500만원 상승한 15억8500만원에 거래돼 종전 가격 대비 큰 상승폭을 보였다.
왕호준 한국금융신문 기자 hjw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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