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2025 발로란트 멸망전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발로란트는 라이엇 게임즈의 1인칭 전술 슈팅 게임(FPS)이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SOOP의 FPS 게임 스트리머 '도현' '에스카' '킴성태' '수피' 등과 '저라뎃' '트할' '칸' '전수찬'을 비롯한 전 '리드 오브 레전드(LoL)' 프로게이머들이 참가한다.
대회는 오는 25일 팀원 드래프트와 대진 편성으로 시작한다. 결승전은 오는 다음달 2일 저녁 7시에 서울 마포구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총상금은 총 2000만원으로 우승팀에게는 1500만 원의 상금이, 준우승팀에게는 5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2025 발로란트 멸망전 인비테이셔널'은 'SOOP 발로멸망전 공식 방송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일정 및 보다 자세한 내용은 'SOOP 멸망전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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