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도시공사, 지역 아동 복지증진 위한 상생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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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도시공사, 지역 아동 복지증진 위한 상생 협약

경기일보 2025-10-23 14:33: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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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록 포천도시공사 사장과 김성호 바르게살기 내촌면위원회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인구소멸 및 저출산 대응 아동복지 증진을 위해 간식지원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포천도시공사 제공
이상록 포천도시공사 사장과 김성호 바르게살기 내촌면위원회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인구소멸 및 저출산 대응 아동복지 증진을 위해 간식지원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포천도시공사 제공

 

이상록 포천도시공사 사장이 지역 아동 복지 향상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민·관 협력에 나섰다.

 

공사는 최근 바르게살기운동 내촌면위원회와 함께 지역 아동 복지증진 및 지역사회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내촌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간식지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공동체 중심의 복지 문화 조성을 목표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학교 간식 지원 사업을 공동으로 운영하며 포천도시공사가 행정·재정적 지원을 맡는다.

 

특히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주 3회 운영하던 간식지원 사업에 공사가 협력함으로써 평일 주 5일간 안정적으로 간식이 제공되는 체계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내촌초 학생들이 보다 균형 잡힌 급식 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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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록 포천도시공사 사장과 김성호 바르게살기운동 내촌면위원회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내촌면 어린이 간식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천도시공사 제공

 

협약식은 내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으며, 이어 이상록 사장과 김성호 회장은 내촌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들에게 간식을 전달하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상록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아동들이 따뜻한 관심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단체와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공동체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성호 회장도 “도시공사의 참여로 안정적인 간식지원이 가능해졌다”며 “아이들이 웃을 수 있는 내촌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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