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서 "신발 대신 염소 달라"던 꼬마는 지금 뭐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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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서 "신발 대신 염소 달라"던 꼬마는 지금 뭐 할까?

엘르 2025-10-23 14:15:44 신고

KBS 2TV 〈태양의 후예〉 출연 당시 조엘진 모습

KBS 2TV 〈태양의 후예〉 출연 당시 조엘진 모습


KBS 2TV 〈태양의 후예〉(2016)에서 '염소 소년'으로 불렸던 나마디 조엘진의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나마디 조엘진은 지난 17일 개막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해 남자 육상 단거리 종목 3관왕에 등극했다는군요. 19일 육상 남자 일반부 100m에서 10초35로 첫 금메달을 차지한데 이어, 20일 남자 일반부 200m 결선에서 20초70으로 개인 최고 기록을 세운 것이죠. 21일 육상 남자 일반부 400m 결선에선 대표팀 마지막 주자로 나서 39초16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고요.



한국 육상계의 샛별로 떠오른 조엘진은 멀리뛰기 선수 출신 나이지리아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 아역배우로도 활동했던 그는 〈태양의 후예〉에 출연해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어요. 당시 가상의 재난 지역 우르크에 의료봉사를 간 한국인 의사가 신발을 선물로 주자 "이거 말고 염소 사줘, 염소 키우고 싶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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