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이 제2회 '월드 웹툰 페스티벌(World Webtoon Festival)'에 참가해 팝업스토어와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행사 기간 중 열린 '월드 웹툰 어워즈(World Webtoon Awards)'에서는 네이버웹툰 연재작이 대상과 심사위원장상을 포함해 본상을 대거 수상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 2회를 맞이한 '월드 웹툰 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글로벌 웹툰 행사다. 웹툰 종주국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웹툰의 글로벌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돼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송파구 롯데타운 잠실에서 열렸다.
네이버웹툰 연재작은 '월드 웹툰 어워즈' 본상 10편 중 8편에 선정됐다. 이 가운데 '미래의 골동품 가게'와 '전지적 독자시점'은 각각 대상과 심사위원장상을 받았다. 네이버웹툰의 일본어 서비스인 '라인망가' 플랫폼에서 연재하는 웹툰 '네번째 남편'은 일본 작품 최초로 본상을 수상했다.
이번 페스티벌 동안 네이버웹툰은 롯데월드몰 1층에서 약 100평 규모의 '마루는 강쥐'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제빵사가 된 웹툰 캐릭터 '마루'와 베이커리 콘셉트로 선보인 이번 팝업스토어는 인기리에 사전 예약이 마감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 지난달 정식 출시한 숏애니 UGC 서비스 '컷츠(Cuts)'를 대형 스크린으로 감상할 수 있는 체험 부스도 운영했다. 인기 컷츠 영상을 감상하고 관심 작가를 등록하면 컷츠 한정판 스티커를 제공하는 현장 이벤트와 컷츠 프레임을 적용한 셀프 포토 부스도 마련됐다.
채유기 네이버웹툰 한국 웹툰 총괄 부사장은 "행사 기간 팝업스토어와 체험 부스를 찾아주신 많은 독자들을 통해 웹툰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지난 20년 간 창작자, 독자와 함께 성장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더 좋은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해 사랑받는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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