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자연임신 쉽지 않아 눈물" 2세 계획 고백…시험관 시술도 고려하며 남편과 '최상의 몸 상태' 관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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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자연임신 쉽지 않아 눈물" 2세 계획 고백…시험관 시술도 고려하며 남편과 '최상의 몸 상태' 관리 돌입

메디먼트뉴스 2025-10-23 12:45: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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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가수 에일리가 남편인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과 함께 2세 계획을 위해 노력 중인 근황을 공개하며 눈물을 보였다. 에일리는 임신 준비 과정이 쉽지 않음을 털어놓으며, 자연임신이 어렵다면 시험관 시술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22일 유튜브 채널 '일리네 결혼일기'에는 '기적이 찾아오길 바라며… 최상의 몸상태를 위한 관리 시작'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에일리는 영상 소개글을 통해 "최근 임신 준비를 하면서 일상에 많은 변화가 생겼다. 생각보다 쉽지 않은 과정이라 걱정도 많지만 하루하루 꾸준히 운동하고 식단을 관리하면서 잘 이겨내고 있다"며, "아직은 자연임신을 기대하고 있지만 필요하다면 시험관 시술도 준비해야 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남편 최시훈은 "아기가 생각보다 정말 안 생기더라. 아내와 내가 둘 다 젊고 건강하니까 마음만 먹으면 바로 생길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번 달 마지막으로 자연임신을 도전한다. 노력해보고 이번 달에 안 되면 시험관 시술도 할 생각이다"라고 계획을 전했다.

최시훈은 "요새 아내가 임신 계획하는 영상을 많이 보고 있다. 아까도 보면서 울더라"고 전했고, 에일리는 이내 눈물을 흘렸다.

에일리는 "나처럼 자연임신이 어려운 사람들 영상 보니까 너무 공감이 되더라. 생각만 했는데 지금 또 울컥한다"며, "데뷔하고 제대로 쉰 적이 없다. 너무 내 자신을 혹사시키면서 일을 했나 싶더라. 속상하고 남편한테도 미안하다"고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 4월 세 살 연하의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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