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소닉스, 비침습 간종양 치료 보험 적용 대상을 엘리번스 헬스 회원 4540만 명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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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소닉스, 비침습 간종양 치료 보험 적용 대상을 엘리번스 헬스 회원 4540만 명으로 확대

메디먼트뉴스 2025-10-23 12:19: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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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에디슨 히스토트립시 시스템(Edison® Histotripsy System) 및 새로운 히스토트립시 치료 플랫폼 개발사인 히스토소닉스(HistoSonics) 는 엘리번스 헬스(Elevance Health, 구 앤섬(Anthem, Inc.))가 간종양 치료에 히스토트립시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의료정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2025년 10월 21일 발효된 이 정책은 캘리포니아, 콜로라도, 코네티컷, 조지아, 인디애나, 켄터키, 메인, 미주리, 네바다, 뉴햄프셔, 뉴욕, 오하이오, 버지니아, 위스콘신 등 14개 주에서 엘리번스 헬스의 상업, 메디케어, 메디케이드 플랜 전반에 걸쳐 보험 적용을 확대해 약 4540만 명의 회원이 히스토소닉스의 절개 없는 비열 치료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마이크 블루(Mike Blue) 히스토소닉스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엘리번스 헬스의 이번 보장 비침습 치료 옵션이 시급히 필요한 환자들의 히스토트립시 접근성을 높이는 또 다른 중요한 이정표”라며 “히스토트립시의 안전성, 정밀성, 효과를 입증하는 강력한 근거를 지속적으로 마련해주시는 임상 파트너들께 감사드리며, 간종양 환자의 치료 결과 개선에 기여하는 히스토트립시의 가치를 인정하는 보험사께도 깊이 감사한다”고 말했다. 블루 CEO는 “간 전이는 전 세계 암 관련 사망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며, 이는 생존율과 삶의 질을 모두 향상할 수 있는 비침습 솔루션에 대한 시급한 필요성을 강조한다”고 덧붙였다.

2023년 10월 간종양의 비열 파괴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드 노보(De Novo) 승인을 받은 Edison® 히스토트립시 시스템은 집속 초음파 에너지를 사용해 절개, 방사선 또는 열 없이 세포 수준에서 표적 조직을 기계적으로 파괴하고 액화한다. #HOPE4LIVER 핵심 임상시험의 임상 데이터는 치료한 종양 유형 전반에 걸쳐 12개월 시점 국소 종양 제어율이 90%를 입증했다  이는 기존 절제 요법과 비슷하면서도 합병증과 회복 시간을 줄인 수치다. 더 광범위한 실제 사용에서 이러한 결과를 추가로 검증하기 위해 현재 장기 추적 관찰 및 레지스트리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

엘리번스 헬스의 이번 결정은 히스토트립시가 전국적으로 계속 주목받으면서 보험사 채택이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한 것이다. 이번 보장 확대는 다수의 블루 크로스 블루 쉴드(Blue Cross Blue Shield) 플랜 의 이전 결정을 기반으로 하며, 간 이식을 기다리는 환자를 위한 승인된 국소 영역 치료 옵션에 히스토트립시를 포함시킨 전미 장기 공유 네트워크(UNOS, United Network for Organ Sharing)의 인정을 보완한다.

Edison® 시스템은 히스토트립시를 사용한 절제 불가능한 종양의 부분 또는 완전 절제를 포함해 간종양의 비침습 기계적 파괴를 목적으로 한다. FDA는 암을 포함한 특정 질병의 치료에 대해 이 시스템을 평가하지 않았으며, 국소 종양 제어, 5년 생존율 또는 전체 생존율과 같은 결과도 평가하지 않았다.

이 기기는 히스토소닉스가 제공하는 교육을 이수한 의사만 사용해야 하며, 자격을 갖추고 적절한 교육을 받은 의사의 임상적 판단에 따라 사용해야 한다. 전체 경고, 주의 사항, 임상시험 결과는 기기의 ‘사용 설명서(Instructions for Use)’를 참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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