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지은이 그룹 레드벨벳 웬디의 빈자리를 채운다.
23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김지은은 오는 11월,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 스페셜 DJ로 나선다.
'웬디의 영스트리트'는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되는 라디오 프로그램. 웬디가 3년여간 DJ를 맡아 이끌고 있다. 11월초 스케줄상 웬디가 방송에 불참하게 되면서 김지은이 자리를 채우게 됐다고.
김지은의 라디오 DJ 도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과거 라디오 게스트로 출연한 경험은 있지만, DJ로서 방송을 이끌어간 적은 없었던 것. SBS '인기가요', 넷플릭스 '19/20'에서 진행 실력을 보여줬기에 김지은의 라디오 DJ 도전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김지은은 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 '타인은 지옥이다'를 통해 얼굴을 알린 뒤 '검은태양', '어게인 마이 라이프', '천원짜리 변호사', '엄마친구아들', '체크인 한양'에서 주연배우로 활약, 인지도를 높였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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